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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김영관, 7년 만에 웃었다 '통산 8승'.. '루키' 신현주 데뷔전 깜짝 우승[프로볼링]

OSEN

2026.03.1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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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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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베테랑 김영관(스톰)이 7년 만에 우승컵을 품었다.

김영광은 11일 경기도 화성 마인드볼링장에서 열린 2026 퍼펙트코리아컵 프로볼링대회 TV 파이널 남자부 최종 결승전에서 김기덕(케켈)을 247-175로 눌렀다.

이로써 김영관은 지난 2019년 브런스윅-맥스컵에서 7승을 거머쥔 이후 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그 사이 6차례 TV 파이널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들었던 김영관이지만 이번 7번째 도전에서는 8승을 수확하는데 성공했다.

김영관은 2프레임에 2-10 스플릿을 범하면서 오픈,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3~6프레임서 4연속 스트라이크로 흐름을 바꾼 뒤 8~10프레임에서 5연속 스트라이크를 작렬시켜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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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은 김영관과 마찬가지로 2프레임서 오픈했다. 3~5프레임서 터키를 기록한 김기덕은 이후 김영관과 달리 단 1개의 스트라이크도 꽂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김영관은 앞서 열린 준결승 1경기서 신동수(SNT)를 227-196으로 제압했고, 김기덕은 11개의 스트라이크를 성공시키면서 신인 윤정무(삼호테크)를 279-247로 물리치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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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결승전에서는 신현주(KSM 스포츠)가 임가현(로드필드)을 200-182로 물리쳤다. 신현주는 1, 3프레임에서 스트라이크를 기록했지만 이후 7프레임까지 스트라이크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신현주는 8프레임부터 터키로 승기를 굳혔다.

임가현은 신현주가 4프레임서 오픈을 범하는 사이 리드했다. 하지만 9프레임서 결정적인 4-6-7-9-10 스플릿에 이은 오픈 프레임으로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시즌 첫 단체전에서는 팀 DSD(정태화·김태영·강희원)와 팀 삼호테크(김푸른·박수빈·한진아)가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랭킹 1위 DSD는 스트라이크 7개를 앞세워 팀 래디컬을 233-205으로 물리쳤다. 여자부에서는 팀 삼호테크가 팀 피엔비우창을 188-18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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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퍼펙트코리아컵 프로볼링대회 TV파이널 결과] 남자개인전 결승 / 김영관 (247) VS (175) 김기덕 남자개인전 준결승 1경기 / 김영관 (227) VS (196) 신동수 남자개인전 준결승 2경기 / 김기덕 (279) VS (247) 윤정무 여자개인전 결승 / 신현주 (200) VS (182) 임가현 남자단체전 결승 / 팀 래디컬 (205) VS (233) 팀 DSD 여자단체전 결승 / 팀 피앤비우창 (181) VS (188) 팀 삼호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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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


강필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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