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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산전수전 다 겪었다..“화장품 판촉·양제사→美서 식당 운영” (순풍 선우용여)

OSEN

2026.03.1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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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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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과거 직업들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악플 본 82세 선우용여의 놀랍도록 슬기로운 대처법 (+아파트 공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선우용여는 “댓글을 보지 않는다,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지만 일부 댓글에 발끈한 바 있다. 이날 제작진은 유튜브 댓글을 보지 않는다는 선우용여에 댓글 읽기를 제안했다.

선우용여는 다양한 댓글을 읽던 중 ‘좋은 집 고르는 법 알려달라’는 글에 “반듯한 땅. 지대가 이렇게 (아래로) 내려왔다. 이런 집은 안 된다. (복이) 흘러가니까”라고 꿀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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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부동산 중개업자를 반듯한 사람을 봐야 한다고. 선우용여는 “사람이 외양이 반듯해야 심보도 반듯하다. 그때는 부동산 할 때 몇 사람들이 다 앉아있더라. 그때는 이렇게 보고 저 사람한테 가야겠다고 해서 갔다”라고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선우용여는 여태까지 했던 직업 몇 가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맨 처음에 (광고 모델했던) 그 회장님이 쥬리아 화장품 했다. 나를 미용과장 시켰다. 그래서 미도파 백화점 가서 손님들 화장해줬다”라며 백화점 화장품 판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제사를 했다는 선우용여는 “결혼하자마자 옷 만드는데 다녔다. 내가 옷 만든 게 저거”라며 액자 속 입고 있는 옷을 가리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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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직업은 한식당 운영, 미용학교를 다니기도 했다고. 선우용여는 “미장원에 손님이 없으니까 미용실 조수로 있었다. 소독약 통에 쓰던 빗 넣고 소독했다. 왜냐면 미국은 위생관리 철저했다. 미용시험 볼 때 위생을 신경쓰지 않으면 탈락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선우용여는 승무원에 합격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탤런트 퇴자마자 상궁나인할 때 면접을 보러 갔는데 승무원 진짜 할 거냐고 묻더라. 그게 진짜 하고 싶었다. 그때는 신원조회를 하는데 우리집에 통지가 왔다.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탤런트가 갑자기 승무원이냐, 하지 말라고 해서 못했다”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순풍 선우용여’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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