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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애니 '유희왕' 측 "美백악관, 영상 무단 사용"

중앙일보

2026.03.1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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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 캡처
일본 애니메이션 '유희왕' 측은 최근 미국 백악관이 공개한 전쟁 홍보 영상 등장한 작품의 장면 일부가 무단 사용된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왕 측은 11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미국 백악관 공식 엑스 계정에서 애니메이션 '유희왕' 시리즈의 영상이 권리자 허락 없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원작 및 애니메이션 관계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으며, 해당 지식재산의 사용을 허락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6일 엑스 공식 계정에 "미국식 정의"라는 문구와 함께 42초 분량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여러 폭격 모습과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를 짜깁기한 장면이 담겼다. '유희왕' 외에도 '아이언맨', '탑건' 등이 등장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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