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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어’ 김정태 子, ‘일론머스크 有’ 아스퍼거 증후군 의심..“타인에 무관심” (‘아빠하고’)[종합]

OSEN

2026.03.1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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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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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김정태 부부가 첫째 아들이 아스파거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28년 차 배우 김정태와 ‘야꿍이’로 사랑을 받았던 아들 김지후가 등장했다.

이날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지내고 있다는 김정태는 “일할 때는 서울 숙소에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슈돌’에서 화제가 됐던 첫� 아들 ‘야꿍이’를 언급하며 근황을 물었다.

김정태는 “잘 지낸다. 어제로 중3 됐고 둘째가 중1 입학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첫째 아들은 영어와 중국어는 물론, 아랍어까지 구사하는 등 6개국어로 화제가 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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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는 “6개국어 하길래 전문가 분한테 여쭤보니까 너무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줄이는 게 좋다고 해서 중국어랑 영어만 하다가 중국어도 그만뒀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부럽다”고 했고, 전현무는 “저만 해도 외고 3년, 영문과 4년, 카투사 2년 했는데도 영어가 잘 안 된다”라고 부러워했다.

특히 첫째 아들은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한 모습을 보였다. 나아가 제작진과 영어로 대화를 하기도 했는데. 김정태는 “제 앞에선 영어를 잘 안한다”라며 “이렇게 길게 하는 거 오랜만에 본다”고 바라봤다.

첫째 아들은 “영어가 좀 더 편하다. 영어는 한국어보다 동음이의어가 적다. 그리고 뜻과 맞지 않는 것들도 한국어는 너무 많다. 예를 들어 자기가 늦게 나오고 잘못했는데 ‘잘~한다’ 이런 게 이해가 안 간다. 반어법이 이해가 안 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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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는 “영어가 한국어보다 더 편하다. 말을 늦게 했다. 영어를 먼저 이해해서 국어가 4살 중반되니까 그제서야 한국어를 좀 했다. ‘슈돌’ 했을 때가 4살이었는데 한국말 못 했을 때다. 아주 걱정을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걱정도 되고 애가 영어를 쓰다보니까 한국어가 어눌해서 (주변에서) 애가 발달 장애가 있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그런말들 신경도 안 썼다”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야꿍이’ 시절 첫째 아들은 한국어보다 영어를 먼저 습득하면서 원어민급 유창한 발음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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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첫째 아들은 2~3살 때 우연히 듣게 된 ‘ABC송’을 듣고 꽂히기 시작했다고. 김정태는 “지금은 제가 알아 들을 수 업는 수준이다. 영어식 한국 표현들이 많다. 아들이 ‘본인은 미국 사람으로 태어나야 하는데 왜 한국 사람을 태어나야 하냐’고 하더라”라며 국어 과외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김정태 아내는 첫째 아들에 대해 “지후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남의 말을 듣지 않고 본인 이야기만 한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첫째 아들은 한번 꽂히면 무서울 정도로 몰두한다고.

또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징은 나열하는 것과 타인에게 무관심하다는 거였다. 김정태 아내는 “우리나라는 배려하는 문화가 많지만 자기랑 안 맞아서 친구들이 인사하면 고개만 끄덕였다. 아빠가 친구가 인사하면 ‘안녕’ 이렇게 교육을 했다. 단순한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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