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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왕사남’으로 건물 올릴 수 있었는데 “지분 조금 걸어놔..안타깝다”[핫피플]

OSEN

2026.03.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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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1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사연을 그린 작품으로 2026년 2월 4일 개봉한다.장항준 감독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12.19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사연을 그린 작품으로 2026년 2월 4일 개봉한다.장항준 감독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12.19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이 영화에 지분을 많이 걸어두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장항시말조심 장항준 감독님과 전화연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와 김숙은 장항준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다. 송은이는 “목소리 톤이 굉장히 낮으신데. 목소리가 항상 높은데 톤이 왜 이렇게 낫죠?”라고 물었다. 장항준은 “숙취 이슈로 누워있는 중이다. 비염도 있는 상태다”라고 했다. 

김숙은 “지금 어떻게 대우가 좀 달라졌냐”고 묻자 장항준은 “일단 바깥 외출을 삼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예능, 다른 엔터테이너 쪽에서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본인의 주업인 영화 쪽에서 이천 천만 영화를 만든 게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믿기지가 않는다. 내가 가끔 생각하는 것 중에 제일 최악은 깼는데 꿈이야. 그때로 돌아가는 게 제일 악몽이다”고 털어놓았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아내인 김은희 작가의 반응에 대해 “은희랑 우리 딸은 매일 매일 스코어 들여다보고 너무 좋아한다. ‘살다 보니 이런 날이 있구나’ 다 그런 생각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김숙은 장항준 감독의 천만 공약이 성형과 국적, 개명을 언급했다. 장항준 “여러분들 새치혀를 잘못 놀리면 큰일난다. 갑자기 국적이 변할 수도 있고 얼굴에 손을 대야 될 수도 있다. 잘 수습해봐야지요. 

김숙은 “이렇게 되면 오빠가 돈을 많이 버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지분을 아주 조금 걸어놨다. 아주 조금 걸어놔가지고 생각만 해도 너무 아깝다. 내가 비보 사옥 앞에 큰 건물을 지을 수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6일 개봉 31일 만에 1000만 관객 고지를 넘었다. 관객수 1000만 명을 넘긴 영화는 국내 개봉작 가운데 34번째로, 한국 영화 중에서는 25번째 작품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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