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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5000원·외야 4000원…울산 웨일즈 티켓 정책 공개

OSEN

2026.03.11 22:57 2026.03.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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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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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울산 웨일즈가 2026 시즌 홈 경기 티켓 정책을 확정 발표했다. 울산 시민들에게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넓히고 지역 연고 구단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울산 웨일즈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입장료를 책정했다. 일반석 성인 기준 내야 지정석은 5000원, 외야 자유석과 스탠딩석은 4000원이다.

특히 미래 세대인 청소년과 어린이(36개월 이상~고등학생)는 일반석 기준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문수야구장을 보다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울산 시민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전 좌석 결제 시 울산페이 2000원 페이백 혜택(청소년 이하 좌석 제외)을 제공한다. 지역 화폐 활성화와 시민들의 관람 부담 완화를 동시에 고려한 정책이다.

또한 2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공동체의 응원 문화를 장려할 계획이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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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선택 폭도 넓혔다. 일반석 외에도 중앙 탁자석과 프리미엄석,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석(6인)과 스카이박스(6인),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관람하기 좋은 커플석 등 다양한 좌석을 운영한다.

김동진 단장은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울산 시민들이 우리 팀이라는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이번 티켓 정책의 핵심”이라며 “창단 구단으로서 팬들이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실 있는 운영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웨일즈의 역사적인 창단 홈 개막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열린다. 개막전 티켓 예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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