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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덕후’ 최가온, 좋아하던 ‘보이그룹’ 코르티스 만나서 챌린지까지 찍었다

OSEN

2026.03.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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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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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가온(18, 세화여고)이 ‘성공한 덕후’가 됐다.

아이돌 코르티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최가온과 함께 촬영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평소 코르티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최가온은 꿈에 그리던 스타와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에는 수줍은 표정으로 망설이던 최가온은 음악이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코르티스의 ‘영크크(YOUNGCREATORCREW)’와 ‘패션(FaSHioN)’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을 추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눈 위에서 금메달을 따낸 챔피언이 무대 위에서는 팬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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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만남은 이미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마련한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최가온과 코르티스가 같은 공간에 자리했다. 최가온은 선수 자격으로 참석했다. 코르티스는 축하 공연을 위해 자리에 섰다. 

하지만 당시 최가온은 제대로 말을 건네지 못했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청와대 오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가장 좋아하는 보이그룹 코르티스를 직접 만나 정말 좋았다. 너무 쑥스러워 말을 제대로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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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두 사람의 재회를 기대했다. 기대는 현실이 됐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인기 아이돌의 두 번째 만남은 챌린지 영상으로 이어졌다. 최가온과 코르티스는 밝은 에너지로 댄스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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