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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서울투자진흥재단, 전략산업 육성·글로벌 기업 서울 진출 지원 협약

중앙일보

2026.03.12 02:15 2026.03.1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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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울시립대학교 이종환 기획처장, 이문규 연구처장, 박훈 대외협력부총장, 원용걸 총장, (재)서울투자진흥재단 이지형 이사장, 문경일 경영전략팀장, 강민정 기업유치팀장, 서울시립대학교 김정연 인공지능융합대학 부학장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3월 11일(수)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재단법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사장 이지형)과 서울특별시의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및 전략산업 육성, 글로벌 기업의 안정적인 서울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외국인투자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서울 진출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등 서울시 전략산업 분야의 기업 유치, 인재 양성, 연구개발(R&D)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AI 등 전략산업 기업 유치 및 정착 지원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채용 연계 △산학협력 R&D 및 기술 교류 △전략적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양 기관은 서울 진출 초기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립대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정착을 지원하고, 세무·회계·법률 자문 서비스 연계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 안착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첨단학과와 연계해 AI 등 전략산업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학생 간 인턴십 운영 등 채용 연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과 대학 연구소 간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R&D)을 추진하고, 기술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국내외 투자 동향과 산업 데이터 공유, 보유 네트워크의 상호 활용 등 협력 체계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원용걸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연구역량과 서울투자진흥재단의 투자 유치 전략을 연계해 AI 등 첨단 전략산업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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