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둘째 딸 지혜 양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12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족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단정한 차림의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 그리고 딸 지혜 양은 글로벌 브랜드의 로고가 크게 새겨진 벽면 앞에 있었다.
[사진]OSEN DB.
진태현은 "전 저의 자녀가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이뤄주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매일 새벽에 기도해줘야 하는 부모라는 이름을 얻었기 때문입니다"라면서 "아내는 평생 사랑하고 지켜야 하는 유일한 여자입니다. 자녀는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기 전까지 사랑해주고 어떻게든 하고자 하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합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진태현은 "그동안 저의 삶에 시험장들도 데려다줘봤고 학교들도 찾아줘봤고 취업 때 조언들도 해봤고 등록금 마력을 위해서 차도 팔아봤고 늘 지방에 훈련 가면 옆에서 함께 있어 봤고 지방에 사는 아이는 늘 시간 내어 굳이 보러 갔고 졸업식도 엄빠의 이름으로 가 봤고 지갑에 10만 원 밖에 없어도 10만 원 다 내어줘 봤습니다 제가 20대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 봤기에 청년 시절이 너무 중요합니다"라며 자녀에게 쏟은 애정, 그리고 그 애정의 기반을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딸 지혜 양은 육상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 글로벌 브랜드 P 브랜드에서 엘리트 육상선수로 후원을 해주겠다는 계약이 전해졌다.
이어 진태현은 "전 이제 아빠도 하지만 에이전트도 합니다 따님 덕에 본사에서 사진도 찍어봤습니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모두 축하의 물결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