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이 유산의 아픔을 딛고 둘째 아이를 위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유산을 두 번 겪고 다시 준비하고, 드디어 내일 이식하러 간다”며 “두려움보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아주 조그만 내 아기를 뱃속으로 데리러 간다”고 적었다.
이어 “이식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혹시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늘 숨기곤 했지만, 지금 병원에서 잠들어 있는 배아도 이 순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자랑스러워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과 함께 병원을 찾아 배아 이식을 마친 소식도 전했다. 그는 “오늘은 남편과 같이 이식하고 왔다. 저번에는 혼자 갔는데 같이 있으니 든든하다”며 “이식 후 수액을 맞으며 기다리느라 남편이 조금 지쳤지만 맛있는 걸 먹으니 바로 힘을 냈다”고 전했다.
또 “오늘은 거의 누워서 쉬고 있지만 내일부터는 조금 움직여도 될지 고민 중”이라며 일상적인 고민도 솔직하게 공유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으며, 2024년 첫 딸 루희를 얻었다. 이후 둘째 아이를 임신했지만 유산을 겪었다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시험관 시술 도전 소식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