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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있는 데까지 가주길 바라지만…" 강타선 베네수엘라 만난 일본, 야마모토 선발 확정

OSEN

2026.03.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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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 OSEN DB

일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 OSEN DB


[OSEN=홍지수 기자] 일본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8강전 선발투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다.

일본 매체 ‘선케이 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진행된 일본 대표팀과 베네수엘라 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C조 1위로 1라운드를 통과한 일본과 D조 2위로 8강에 진출한 베네수엘라는  오는 15일 4강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베네수엘라전 선발투수를 발표했다. 야마모토가 등판한다.

이바타 감독은 “야마모토가 선발이다. 그 이후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어쨌든 지면 끝나는 경기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것을 다음 경기까지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 OSEN DB

일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 OSEN DB


야마모토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대회 C조 1차전, 대만과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2⅔이닝 53구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바타 감독은 “갈 수 있는 데까지 가주길 바라지만, 이후 일정도 고려해야 한다. 한 이닝, 한 타자 한 타자에 집중하며 던져줬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선케이 스포츠’는 “준준결승부터는 투수의 투구 수 제한이 80구로 늘어나지만, 소속팀 다저스에서의 시즌 개막을 고려해 약 4이닝 60구 정도 투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야마모토는 이날 불펜 투구를 진행했다. 불펜 투구 후 야마모토는 “몸 상태도 매우 좋고, 폼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자신감을 갖고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강타선을 자랑하는 베네수엘라와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야마모토는 캐치볼과 불펜에서 약 30구의 투구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중요한 경기 등판을 앞두고 있는 야마모토는 “이제 더 이상 패할 수 없는 경기가 된다. 팀이 하나로 뭉쳐 일본 야구의 강점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일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 OSEN DB

일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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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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