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이 확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도 폭발물 투척 사건이 일어나 테러발생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주미한국대사관 영사과는 재미교포들이 안전에 각별히 유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동 상황 관련국 시설 및 행사장 등에 대한 위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관련 시설 방문 및 행사 참석에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도심, 즉 백악관 인근, 내셔널몰, 연방의회 의사당 주변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집회 및 행진이 수시로 개최되고 있다며. 다중 집회 장소 및 군중 밀집 지역을 방문할 때는 갑작스런 상황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심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신변에 위협을 느낄 경우 즉시 현장을 벗어나 인근 건물 내부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긴급 상황 발생시에는 911로 신고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사과는 영주권자 및 방문자 등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대사관의 도움이 필요하면 202-939-5653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