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넓은 집에 혼자 거주하며 느끼는 쓸쓸함을 고백했다.
12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의 대표 상권 명동을 임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주우재, 임원희와 함께 명동의 올 리모델링된 1인 가구 집을 임장했다. 이날 안재현은 동료들이 84㎡에 거주한다는 말에 “저는 좀 넓어요. 40평대인데, 어느 순간 그 공간이 너무 커”라며 넓은 집이 주는 의외의 공허함을 털어놓았다.
이어 안재현은 “그런 거 없어? 다들 혼자 괜찮아요?”라며 솔로 생활의 고충을 물었다. 이에 주우재가 안재현과 임원희를 향해 “두 분 다 공교롭게도 이제 늘 혼자였던 사람은...”이라며 두 사람의 공통된 아픔을 넌지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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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무언가 깨달은 듯한 안재현은 옆에 있던 임원희를 바라보며 “형 갔다 왔어요?”라고 순진무구하게 질문을 던졌고, 당황한 임원희는 “몰랐어?”라고 답했다. 생각지도 못한 '돌싱 선배'의 등장에 안재현은 입을 틀어막은 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등 역대급 '입틀막' 리액션으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