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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에픽하이 때문에 술끊었다..타블로 "우리가 인생 망쳤나 싶어" 사과

OSEN

2026.03.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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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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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윤하가 에픽하이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게 됐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에는 "에픽하이 완전체 ft.투컷"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에픽하이는 윤하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과거 추억을 나눴다. 이들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흥을 즐겼고, 그러던 중 투컷은 노래방 기기 화면에 나오는 윤하의 과거 뮤직비디오를 보고 "되게 어리다 저때"라고 감탄했다.

윤하는 "저게 언제 적이야. 2008년도인가?"라며 "그럼 그때 오빠들 몇 살이냐. 오빠들도 20대였네 그러면?"이라고 깜짝 놀랐다.

투컷은 "너 그때 10대 아니냐"고 물었고, 윤하는 "제가 딱 20살 됐을 때일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투컷은 "하긴 너 그때 술 먹었구나"라고 기억을 떠올렸고, 윤하는 "그땐 먹었죠. 제가 술을 안 먹는 이유가 오빠들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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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빠들이랑 먹고 너무 매운맛을 봐서 그 이후로 아예 안 먹는다"고 전했다. 이에 타블로는 "너 술 먹고 헤드스핀 한 날? 나 그때 진짜 윤하 보면서 '아 우리가 얘 인생을 망치는건가?' (싶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투컷도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윤하는 "내 첫번째 사회생활은 오빠들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타블로는 "집에 안 가겠다고 '나 안 가!' 하면서 바닥에서 윈드밀 하고 있는데"라고 밝히기도.

윤하는 "가고 싶다고 그러는게 아니라?"라고 물었고, 타블로는 "처음에 가고싶다고 그러다가 조금 지나니까 가지 않겠다고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진짜 웃겼는데"라고 회상했다. 윤하 역시 "심하긴 했지 그때"라고 수긍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에픽하이 유튜브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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