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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전 교육 강화...'사고날 뻔한 일'도 따지는 병원
중앙일보
2026.03.12 18:57
2026.03.1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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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서울 강남구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환자안전 교육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이 병원은 지난 6일 의료진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환자 안전 수칙을 재확인했다.
환자 안전과 관련해 사고가 날 뻔하다 무사히 넘어간 경우라고 하더라도 사고에 준하는 절차에 대처한다. '상황 인지-원인 분석-반복 교육'의 절차를 진행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재발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것이다.
이 병원은 "사실상 위험이 발생했는데도 사고가 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넘어갔다가는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명숙 상담실장이 25년 장기 근속 포상을 받았다. 또 20년 장기 근속 3명, 15년 장기 근속 2명 등 8명이 수상했다. 또 주형로 원장을 비롯한 '친절 직원'이 상을 받았다.
이상덕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정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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