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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걸릴 것 같다, 또 부상 나오면 골치 아파져” 정보근 부상 장기화…롯데 포수 정예 3인 체제 [오!쎈 부산]

OSEN

2026.03.1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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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조형래 기자] “오래 걸릴 것 같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현재 포수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정보근의 부상이 장기화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정보근은 올해 대만 1차 타이난 스프링캠프만 소화하고 귀국했다. 2차 미야자키 캠프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우측 엄지손가락 부상이었다. 지난 2023년 11월 훈련 과정에서 견열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이 부위의 부상이 재발한 것.

정보근은 당분간 재활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근의 부상 상황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김태형 감독은 “(정)보근이의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 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당분간 주전 유강남 백업 박재엽 손성빈 체제로 안방이 꾸려질 전망이다. 유강남이 주전에 자리잡고 있지만 백업들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 컨디션에 따라서 꾸려지는데 두 선수 모두 아직 김태형 감독의 확신을 얻지 못하고 있다. 정보근도 이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백업 포수진이 엷어진 것은 김태형 감독의 고민 중 하나다. 김태형 감독도 이 지점을 염려하고 있다. 그는 “일단 지금 3명을 정예 부대로 생각해서 꾸려나갈 생각이다. 그런데 만약 3명 중 한 명이라도 부상을 당하면 골치아파진다”고 우려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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