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지예은, 정상훈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등장부터 이수지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지예은은 “탁재훈에게 여자 친구가 있는 것 같다”고 폭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는 ”오랜만에 탁재훈에게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갑자기 의문의 여성이 대신 전화를 받아 자신과 탁재훈 사이를 의심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급기야 지예은은 그 여인에게 ”우리 오빠한테 전화하지 마라, 내가 누군지 아냐“며 추궁을 받다 결국 여인의 정체를 알고 배신감에 대성통곡을 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예은을 눈물 나게 한, '돌싱' 탁재훈의 여자친구 의혹을 받은 여성의 정체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OSEN DB.
이어 지예은이 전세 사기를 당한 이수지에게 전 재산의 절반을 내어주려 했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SNL’ 촬영 당시 점심시간마다 이수지가 혼자 나가길래 밥을 먹으러 가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전세 사기 때문에 동사무소에 가던 거였다”며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이에 지예은은 먼저 돈을 빌려주겠다고 나선 사실을 공개,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예은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더 다가가지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절친 이수지도 답답해 연애 상담을 포기했을 정도라고 하는데 이에 MC들이 ”남자에게 차인 적 있냐“고 묻자 ”차인 적 없다, 난 진국인 스타일“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예은이 첫 키스를 20살에 했다고 공개하자, 이를 들은 이수지는 ”진짜 빠르다, 나는 29살에 처음 했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