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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전국 25개소 시공 파트너와 윤리경영 실천 협약

중앙일보

2026.03.1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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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윤리경영 실천 협약 및 공간복지 교육’에서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대표와 공간복지 시공 파트너 25개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송필호)은 지난 12일, 공간복지 시공 파트너 25개소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윤리경영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장애는 몸이 아닌 환경에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공간복지를 실행해 온 따뜻한동행과 전국 시공 파트너들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양측은 관련 법령 준수는 물론, 상호 선물을 주고받지 않는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간복지 사업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파트너십의 기반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 심도 있게 진행됐다. 먼저 ▲법인 이해 교육을 통해 따뜻한동행의 설립 취지와 공간복지의 본질적 가치를 공유했으며, 이어지는 ▲윤리경영 교육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장애이해교육 및 ▲시공품질교육을 병행해, 장애 특성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의 마감 완성도와 안전 기준을 높이는 전문 역량 강화의 시간도 가졌다.

협약에 참여한 25개 시공 파트너들은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현장에서 실제 시공을 담당하는 핵심 협력 기업들이다. 이들은 장애인의 이동과 일상을 가로막는 물리적 장벽을 제거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무장애(Barrier-Free)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대표는 “지난 16년간 따뜻한동행이 굳건히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함께해 준 시공 파트너들의 헌신 덕분이며, 그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교육과 협약을 계기로 장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청렴한 사명감을 더해, 장애인의 일상 속 장벽을 허무는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따뜻한동행은 향후에도 시공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 수행을 지원하고, 장애 특성을 반영한 고도화된 공간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2010년 설립된 따뜻한동행은 공간복지 지원을 비롯해 첨단 보조기기 보급,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업 자원봉사 연계, 참전용사 지원,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순수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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