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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저격피해→언팔' 산다라박, 인간관계 신중.."친해지는데 10년 걸려"(큰손)

OSEN

2026.03.1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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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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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2NE1(투애니원) 산다라박이 신중한 인간관계를 밝혔다.

12일 '큰손 노희영' 채널에는 "미식가 노희영이 알려주는 '영국음식 실패 없이 먹는 법' (2NE1 산다라박, 런던 맛집 TOP1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노희영은 "제일 사랑하는 초대손님"이라며 게스트로 산다라박을 초대했다. 산다라박 역시 "고문님의 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제작진은 "어떤게 잘 맞아서 친해졌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노희경은 "다 잘맞는다. 패션도 잘 맞고 먹는것도 좋아하고 여행다니는것도 좋아하고. 그래서 많이 다녔다. 일본도 가고 태국도 가고 미국도 가고 제주도도 갔다"며 "내 환갑잔치에 한복입고 왔었다. 딸로"라고 끈끈한 인연을 전했다.

제작진은 "딸이라고 부를만큼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노희경은 "사실 산다라 첫 공연때부터 제가 갔었다. 제가 그때는 엠넷에서 일하고 있을때니까 연습시절에 엠넷에서 우리가 '2NE1 TV'를 했었지 않나. 어떻게 촬영하는지 보고 있었고 케이터링부터 시작해서 그때 괜히 내가 데뷔시킨 것처럼 뿌듯하고. 그때부터 바라보고 있으니까 내 딸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걸그룹이 해체되면서 그때 되게 마음아프고 속상하고 그것도 이제 같이 나눴다. 좋을때 슬플때 다 같이 지내다 보니까 정이 들수밖에 없다"고 오랜 기간 쌓아올린 유대를 설명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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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다라박은 "저는 친해지려면 한 10년 걸린다"고 인간관계에 있어 신중함을 알리며 "진짜 엄마처럼 항상 챙겨주시고 멤버들 없이도 또 만나러 가고. 이러다 보니까 어느샌가 진짜 엄마처럼 든든한 존재로 옆에(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산다라박이 2NE1 멤버였던 박봄과 '언팔' 한 일화와 맞물려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여졌다. 지난 3일 돌연 박봄이 개인 SNS를 통해 산다라박의 마약 투약을 주장하는 저격글을 올린 것. 다만 이와 관련해 박봄의 측근은 OSEN에 "조금 전에 해당 내용을 인지했다. 아시다시피 박봄이 건강상 불안정해 발생한 일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일축했다. 현재 박봄은 정서적 불안정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중인 상태기 때문.

이와 관련해 산다라박 역시 자신의 계정에 "마약을 한 적 없습니다. 그녀(박봄)가 건강하길 바랍니다"라고 유감을 표했다. 이후 산다라박은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며 거리두기에 나섰다.

/[email protected]

[사진] 큰손 노희영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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