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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산체스 잘 알고있다, 왜 “안타 쳤는데 럭키였다” 했을까…159km 직구만 문제 아니다 “체인지업이 사라져요. 내스티”

OSEN

2026.03.1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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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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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열렸다.한국은 소형준, 체코는 다니엘 파디샥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모두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1회말 1사 1루에서 한국 이정후가 우전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3.05/spjj@osen.co.kr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열렸다.한국은 소형준, 체코는 다니엘 파디샥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모두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1회말 1사 1루에서 한국 이정후가 우전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6.03.05/[email protected]


[OSEN=한용섭 기자] “안타 하나 쳤는데 솔직히 행운이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한국은 14일 오전 도미니카공화국과 맞대결을 한다. 최강 타선인 도미니카의 타자들도 무시무시하지만, 상대 선발은 사이영상 2위 투수다. 

도미니카는 크리스토퍼 산체스(30)를 한국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9일 한국이 호주를 꺾고 조2위로 8강 진출을 확정한 후, 이정후는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일찌감치 도미니카 선발투수로 산체스를 예감하고 있었다. 

티빙과 인터뷰에서 ‘도미니카 올라오면 산체스랑 맞붙을 수 있다’는 말에 이정후는 “네 맞아요. 크리스토퍼 산체스, 굿 체인지업. 내스티(nasty)해요. 없어져요”라고 감탄했다. 이어 “나는 한 번 상대했는데, 2타수 1삼진 안타 하나 쳤어요. 안타도 솔직히 럭키로 쳤다. 저마이도 상대해보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정후는 지난해 산체스에게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저마이 존스는 지난해 산체스 상대로 3타수 2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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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투수인 산체스는 202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지난해 32경기 202이닝을 던지며 13승 5패 평균자책점 2.50, 탈삼진 212개를 기록했다. 피안타율 .227, WHIP 1.06으로 좋았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올랐다.

198cm의 큰 키에서 내려꽂히는 싱커가 최고 구속 159km를 자랑한다. 또 변화구로는 체인지업이 기가 막히다. 싱커 평균 구속은 154km, 싱커에 이어 갑자기 휙 떨어지는 체인지업이 들어오면 타자들은 헛스윙이 나오기 쉽다.

산체스는 지난 7일 니카라과와 1라운드 첫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그러나 성적은 1⅓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부진했다. 1회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고 선취점을 허용했다. 2회 안타, 2루타로 2점째를 허용했고, 이후 내야 땅볼로 3점째를 내줬다. 

첫 등판에서 부진했지만, 두 경기 연속 부진할 거라는 희망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물론 미리 겁 먹을 필요도 없다. 대표팀에는 빠른 공에 강한 우타자 김도영이 있고, 문보경이 타격감도 좋다. 존스, 안현민, 위트컴, 박동원 등 우타자들이 많다. 산체스는 지난해 좌타자 피안타율은 1할8푼9리에 불과했지만, 우타자 피안타율은 2할3푼7리였다.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열렸다.한국은 잠수함 고영표, 일본은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WBC에서 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연달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강 토너먼트 복귀를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지난 5일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는 11-4로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다.경기에 앞서 한국 저마이 존스, 이정후, 안현민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3.07/spjj@osen.co.kr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열렸다.한국은 잠수함 고영표, 일본은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선발로 내세웠다. WBC에서 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연달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8강 토너먼트 복귀를 목표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지난 5일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는 11-4로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다.경기에 앞서 한국 저마이 존스, 이정후, 안현민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3.07/[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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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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