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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네이버 평균 연봉 1.46억…최수연 대표는 30억

중앙일보

2026.03.13 02:16 2026.03.1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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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단25(DAN25)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30억 29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네이버가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의 연봉은 기본 급여 9억원과 상여 20억 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750만원 등으로 구성됐다. 최 대표는 2024년도보다 약 10억 6000만원을 더 받았다. 네이버는 “2024년 영업수익 10조 7300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2조 6500억원을 달성한 핵심 성과 지표를 기준으로 했다”며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전환을 통한 광고 수익 성장, 커머스 경쟁력 제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보수 지급 금액 1위는 네이버 대표(2017~2022년)를 지낸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었다. 퇴직 소득(40억 3800만원)과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얻은 차액(51억 2000만원) 등이 포함된 총 103억 4300만원이다. 상위 5명에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24억 3700만원), 채선주 전략사업대표(20억 1100만원), 김범준 최고운영책임자(18억 5700만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의 전체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5047명이다.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46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약 1700만원 늘어난 수치다. 평균 연봉은 1~12월 지급된 급여 총액을 월간 평균 직원 수로 나눠 계산한다.

주주총회 앞둔 ‘네카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오는 23일과 26일 주주총회를 연다. 네이버는 이번 주총에서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비롯해 ▶제27기(2025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 ▶김이배 사외이사 재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다룬다.

카카오는 주주총회에서 정신아 대표에 대한 재선임 안건 등을 의결한다. 카카오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정 대표의 연임이 유력한 상태다. 제주도 스페이스닷원에서 열리는 주주총회는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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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으로 엑셀 지옥 끝…‘카카오벤처스’ 문과남 AI 고수 된 비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지식은커녕 코드 한 줄 쓸 줄 몰랐던 조현익 카카오벤처스 심사역은 최근 바이브 코딩(평소 쓰는 말로 코딩)으로 투자 기업 정보들을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웹 대시보드를 만들었다. 대시보드 개발팀에 인간은 조 심사역 한 명. 대신 챗GPT·제미나이·클로드 등 내로라하는 ‘일잘러’ AI 에이전트들을 팀원으로 부렸다. 코딩 하면 겁부터 나는 문과 출신 직장인은 이번 리포트에 주목. 바이브 코딩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추고, 업무 효율을 위한 프로그램을 뚝딱 만들어낼 문과생을 위한 코딩 비법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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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섞어도 보통 섞는 게 아냐” 네이버·두나무 빅딜 속사정
“피를 섞어도 보통 섞는 게 아니다. 굉장한 신뢰 관계가 있단 얘기다.”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이사회 의장)와 송치형 두나무 창업자(회장)의 관계에 대해 네이버 C레벨급 핵심 임원은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달 공개된 네이버-두나무 ‘빅딜’(주식 교환으로 두나무가 네이버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로 편입) 추진 배경에 두 사람의 두터운 신뢰 관계가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다. 도대체 네이버는 왜, 두나무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IT업계 메가톤급 파장을 몰고 온 빅딜 추진 소식의 함의를 이 의장·송 회장의 조언자 그룹, 양측 C 레벨급 핵심 관계자들을 밀착 취재해 낱낱이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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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데 지독하다, 이해진 컴백…‘10조 클럽’ 네이버에 생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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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스터 클래스 PDF북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그록…. 인공지능(AI) 모델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데, 정작 매일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생활은 뭐가 달라졌을까. 주변에 생성 AI 써서 덕봤다는 사람들은 줄줄이 나오는데. 막상 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다. ‘AI 마스터 클래스’ PDF북은 챗GPT, 제미나이부터 클로드, 그록까지 지금 가장 뜨겁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표 생성 AI 서비스의 실전 활용 법을 다뤘다. AI뿐만 아니라, 노션·슬랙·옵시디언처럼 요즘 많이 쓰지만 막상 편리한 기능을 낱낱이 알기는 어려웠던 생산성 도구 활용법도 함께 소개한다.
이 정도는 너무 쉽다고? MCP 연결하기, X에서 여론 파악하기 같은 상위 1%만을 위한 심화 과정도 담았다. 챗GPT 한 번도 안 써본 사람부터 아직도 인터넷 검색을 수십 번 해가면서 보고서를 쓰고 있는 사람, 인포그래픽을 PPT 수작업으로 한땀 한땀 만들고 있는 사람, 하나하나 버튼을 눌러 메일을 보내고 있는 사람까지. 직장 업무부터 연구조사, 학업에 각 분야에 똑똑해진 생성 AI, 어떻게 쓰면 좋을지 싹 다 정리했다.
https://www.joongang.co.kr/pdf/1019



서지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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