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건양대학교 휴먼사이언스학부 스포츠의학전공 최동훈 교수가 13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스포츠가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체육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경기·지도·심판·생활체육·학교체육·공로·연구·스포츠가치 등 8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체육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최 교수는 스포츠안전 분야 연구와 정책 개발, 교육 및 현장 활동을 통해 스포츠 안전문화 확산과 국가 스포츠안전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정책과학원이 추진하는 ‘제3차 체육시설 안전관리 기본계획(2026~2030)’ 수립 연구에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여 국가 스포츠안전 정책의 중장기 전략 수립에 기여했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약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운영요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국제 스포츠대회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전문강사 및 스포츠행사 안전점검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 체육행사의 안전점검과 지도자·참가자 대상 안전교육을 수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스포츠안전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아울러 스포츠안전 관련 온라인 교육 콘텐츠, 안전사고 예방 영상, 스포츠응급처치 매뉴얼 제작 등에 참여하며 스포츠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와 교육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최동훈 교수는 “스포츠 현장에서의 안전은 체육 발전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안전 정책 연구와 교육, 현장 활동을 통해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과 스포츠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최 교수는 건양대학교 휴먼사이언스학부 스포츠의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안전강사와 스포츠안전점검위원,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인력, 한국체육학회 스포츠안전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포츠 안전 정책과 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