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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선배 박지윤, KBS 군기 많이 잡아"..박지윤 "난 피해자" 억울 ('전현무계획3')

OSEN

2026.03.13 07:20 2026.03.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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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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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계획3' 방송인 전현무가 신입 아나운서 시절 ‘무리수 발언’ 일화를 소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 시즌3'에서는 전현무와 박지윤이 과거 KBS 아나운서 시절을 떠올리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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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에 앉자마자 전현무는 “박지윤이 (선배일 때) 군기를 많이 잡아서 아직도 서늘한 느낌이 있다”고 폭탄 발언으로 폭소, 식사를 하던 중 전현무는 KBS 2기수 선배인 박지윤과 당시 이야기를 꺼냈다. 박지윤은 “사실 현무 씨와 같은 회사에 있었던 건 2년 정도뿐”이라며 “나는 KBS에 딱 4년 근무하고 퇴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현무 씨가 입사하던 순간부터 상황을 다 지켜봤다. 그때 아나운서국이 굉장히 술렁였다”고 떠올렸다. 그는 “공채 32기였는데 ‘도대체 누가 저 친구를 뽑았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지윤은 신입 시절 전현무 때문에 화가 났던 사건도 언급했다. 그는 “현무 씨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서 나를 언급하며 무리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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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현무는 프로그램 ‘경제 비타민’에서 연말정산 이야기를 하던 중 “박지윤 선배는 성형수술을 많이 해서 의료비 연말정산이 많다더라”는 식의 농담을 던졌다고. 이에 박지윤은 “그 말을 들으면 화가 안 나겠냐”며 “요즘 같았으면 바로 SNS에 사과문을 올려야 할 상황이다. 내가 피해자 중 한 명”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현무 씨는 경위서를 잘 쓰기로도 유명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전현무는 “솔직히 그때는 무리수를 많이 뒀다”며 “그래서 여기저기 다니며 사과를 많이 하고 다녔다”고 털어놓으며 웃었다.

/[email protected]

[사진]'전현무계획3'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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