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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왜 라인업 숨겨?” 도미니카 감독 억지 주장 황당하네→한국 규정대로 했다, 억울한 류지현 “그런 적 없으니 오해 NO”

OSEN

2026.03.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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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버트 푸홀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알버트 푸홀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열렸다.한국은 소형준, 체코는 다니엘 파디샥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모두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경기에 앞서 한국 류지현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2026.03.05/spjj@osen.co.kr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열렸다.한국은 소형준, 체코는 다니엘 파디샥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는 한국은 이후 3개 대회(2013년, 2017년, 2023년)에서 모두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경기에 앞서 한국 류지현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2026.03.05/[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메이저리그 레전드 출신 알버트 푸홀스 도미니카공화국 감독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전에 앞서 황당 주장으로 한국을 흔들고 있다. 

푸홀스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펼쳐지는 2026 WBC 한국과 8강전에 앞서 라인업 제출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푸홀스 감독은 8강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오늘 아침 8강전 라인업을 대회 조직위 측에 전달했는데 한국은 왜 라인업을 숨기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한국의 라인업 숨기기 논란을 일으켰다. 

그런데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뒤이어 기자회견에 임한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우리는 숨긴 적이 없다. 그러니 오해를 말아 달라”라고 응수했다. 

대회 규정상 선발투수의 경우 경기 전날 밤 9시까지 예고를 해야 하나 선발 라인업은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에만 제출이 이뤄지면 된다. 류지현 감독의 사전 기자회견은 경기 시작 두 시간 이상을 남겨둔 상태에서 진행됐으니 푸홀스 감독이 전설답지 않게 억지 주장을 펼친 것이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도미니카공화국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케텔 마르테(2루수) 후안 소토(좌익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후니오르 카미네로(지명타자) 훌리오 로드리게스(중견수) 아구스틴 라미레스(포수) 헤랄도 페르도모(유격수) 순의 초호롸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크리스토퍼 산체스.

한국은 4강 기적을 위해 김도영(3루수) 저마이 존스(좌익수) 이정후(중견수) 안현민(우익수) 문보경(지명타자) 셰이 위트컴(1루수) 김혜성(2루수) 박동원(포수) 김주원(유격수) 순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좌완 류현진이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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