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6세 연하♥' 장동민 "정자 운동성 거의 없어, 폐업 수준"..둘째까지 자연임신

OSEN

2026.03.13 21:5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음에도 두 아이를 얻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갓동민의 JJ부부 기강잡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장동민이 출연해 김준호, 김지민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준호는 장동민의 자녀 이야기를 꺼내며 “아기를 아주 잘 낳는다. 금메달이다. 아들과 딸 딱”이라며 농담 섞인 칭찬을 건넸다. 이에 김지민이 자연 임신 여부를 묻자 장동민은 “둘 다 자연 임신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동민은 예상 밖의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사실 나는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었다”며 “정자 수도 많지 않았고 운동성도 거의 없었다. 물고기도 없고 양식장이 거의 폐업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그래서 자연 임신은 상상도 안 했고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 첫째 임신 소식을 듣게 됐다고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장동민은 “촬영 중이었는데 여자친구에게서 임신 테스트기 사진이 왔다”며 “나는 내가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내 반응을 보려고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우와 대박’이라고만 하고 별로 믿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며칠 뒤 여자친구 집에 방문했을 때 실제 임신 테스트기를 보고 나서야 상황을 실감했다고 한다. 그는 “화장대 위에 테스트기가 있더라. 그때서야 진짜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둘째 역시 예상치 못한 순간 찾아왔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첫째를 낳은 뒤 장모님과 함께 살다 보니 부부만의 시간이 거의 없었다”며 “그런데 장모님이 아이를 데리고 지방에 잠깐 내려간 날이 딱 하루 있었는데, 그날 이후 둘째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결혼 전 사주 이야기도 언급했다. 장동민은 “결혼 전에 사주를 봤는데 향후 5년 동안은 스치기만 해도 임신할 거라는 말을 들었다”며 “내 상황을 생각하면 정말 하늘이 내려준 선물 같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딸과 아들,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