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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ROAD FC 076 공식 계체량, 도무스에서 종료…30명의 파이터들 경기 준비 완료

OSEN

2026.03.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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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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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로드FC 파이터들이 대회 출전을 모두 마쳤다.

로드FC는 서울시 압구정에 위치한 도무스에서 굽네 ROAD FC 076 공식 계체량을 진행했다. 15경기 총 30명의 파이터들이 체중계에 올라 체중을 측정했다.

이번 대회인 굽네 ROAD FC 076은 오는 3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33, 로드FC 김태인짐)과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26, KAMISU GANG)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키노 타이세이가 “약 2년 만에 리벤지전을 다시 갖게 됐는데요. 그때의 패배를 하루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반드시 리벤지해서 승리하고 술을 맛있게 마시고 싶다.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하자 김태인은 “처맞고 술 먹으러 가라 인마”라고 맞받아쳤다.

코메인 이벤트로는 ‘아시아 전설’ 김수철(35, 로드FC 원주)과 ‘제주짱’ 양지용(30, 제주 팀더킹)의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이 열린다. 지난 2024년 12월 열린 결승전이 버팅 반칙으로 무효 처리되면서 1년이 넘게 기다린 끝에 재대결이 열리게 됐다.

양지용은 “이번에 시합 때는 박치기가 아닌 주먹으로 끝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철은 “이번 경기에도 좋은 경기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계체량을 마친 30명의 출전 선수들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15일 오후 2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공식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로드FC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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