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크래프톤 차기작 '서브노티카 2'가 여섯 번쩨 개발자 브이로그를 통해 새로운 건설 시스템을 공개했다. 신규 건설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공간 설계 방식에서 전작 '서브노티카'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와 다른 차별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크래프톤측의 설명.
크래프톤은 지난 13일 보도자료릍 통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는 개발 중인 신작 '서브노티카 2’의 여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서브노티카 2'는 해양 생존 장르의 지평을 연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서브노티카 2는 2026년 중 PC와 콘솔로 얼리 액세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그동안 개발자 브이로그 시리즈를 통해 4인 협동 모드, 신규 생태계, 모듈형 탈것 등 핵심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여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은 새로운 기지 건설 시스템을 주제로 전작과는 다른 설계 철학과 기술적 진보를 집중 조명했다. 키엘 맥도널드 기지 디자인 리드와 캐롤린 루 엔지니어 등 주요 개발진이 신규 기지 건설 시스템의 개발과 기술적 도전 과정을 설명했다.
‘서브노티카 2’는 모듈형 건설 방식을 도입해 유연하게 외부 구조를 확장할 수 있으며 창문과 복도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등 세부적으로 내부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설계해 사전 제작된 구조물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생존 인프라 중심의 기지 건설 시스템을 선보였던 전작 ‘서브노티카’,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와 다른 차별성을 가졌다.
이진형 크래프톤 퍼블리싱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의 기지 건설은 단순한 기능 개선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스스로 공간을 설계하고 완성해 나가는 창작 경험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멀티플레이 시연은 ‘함께 설계하는 생존 경험’이라는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