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뉴스룸’ 감독 장항준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도 초연한 표정을 지었다.
14일 방영한 JTBC 뉴스 ‘뉴스룸’에서는 감독 장항준이 등장했더. 얼마 전 천만 관객을 넘긴 '왕과 사는 남자'는 한국 영화의 부흥을 이끌어 많은 감독들도 기뻐하고 있었다. 영화 팬들은 커피 차 이벤트에서 장항준과 얼싸 안으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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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는 “시민들에게 커피차 이벤트를 했는데 어떠냐”라고 물었다. 장항준은 “정말 놀랐다. 창원, 대구, 제주에서도 오셨더라”라며 감사해하는 한편 “이런 관심은 오래 가지 않을 거라고 본다. 물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아나운서는 “타고난 꿀 팔자,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이런 별명이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얻고 싶은 별명이 있다면?”라고 물었고, 장항준은 “관객들이 ‘장항시말조심’이라고 지어주셨다. 그게 마음에 든다”라며 덤덤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