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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김치전 사건’ 명셰프와 훈훈한 절친 인증 반전 인연 (‘하와수’)
OSEN
2026.03.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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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이른바 ‘김치전 사건’의 주인공 명현지 셰프와의 현재 관계를 공개했다.
어제인 14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다시 만난 전설의 킹치전 듀오… 두쫀쿠 대신 두쫀전 만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과거 MBC ‘무한도전’ 뉴욕 식객 특집에 출연하며 정준하와 갈등을 빚어 ‘김치전 명셰프’로 화제를 모았던 명현지 셰프가 등장했다.
당시 정준하는 명현지 셰프와 한 팀을 이뤄 김치전 요리 미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김치를 씻다가 하수구를 막히게 하거나 셰프의 조언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논란이 됐고, 이후 ‘김치전 사건’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OSEN DB.
오랜만에 재회한 자리에서 박명수는 “그래도 그 이후로 화해하고 절친으로 지낸 것 아니냐”고 당시 사건 이후의 관계를 물었다.
이에 명현지 셰프는 “정준하 오빠가 먼저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며 “그 말을 듣고 또 펑펑 울었다. 나도 오빠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준하 역시 “그 일을 계기로 더 가까워졌다”며 “이후 내가 뮤지컬을 하면 초대해서 보러 와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명현지 셰프는 “오빠 결혼식 상견례도 우리 집에서 했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김치전 사건 덕분에 평생 인연이 생긴 것 같아 보기 좋다”, “오해가 풀리고 더 가까워진 관계라 더 의미 있는 것 같다”, “세월 지나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좋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인연을 응원했다.
한편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무한도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정준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1995년 MBC 특채 6기 개그맨으로 합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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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하와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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