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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고정 첫날인데 AI 독설에 '완패'.."인중에 땀이나 닦아라" ('놀뭐') [핫피플]

OSEN

2026.03.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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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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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지민경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 고정 첫날부터 AI의 독설에 무너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AI가 정해주는 대로 김광규의 하루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새 고정 멤버 허경환이었다. 드디어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가 된 허경환은 턱시도를 입고 등장했다. 허경환은 “긴 시간이었다. 3개월 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좋은 날이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큰 절을 했다.

어머니의 반응을 묻자 허경환은 “60만원 내고 들어간거냐. 돈을 써서 들어간거냐 하시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허경환은 고정이 되기 전 저녁 식사비 내기에서 60만 원의 밥값을 계산한 바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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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의 진짜 시련은 AI와의 대화에서 시작됐다. 김광규는 고정 멤버가 된 허경환을 부러워 했고, 멤버들은 AI에게 김광규의 고정 가능성을 물었다. 이에 AI는 "좀 힘들지. 이미 멤버 꽉 찼다. 지금처럼 가끔 놀러오는게 보기 좋다"고 답했다.

이어 허경환의 고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걔가 거기 왜 들어오냐. 걔 인중에 땀이나 닦으라고 해라"라고 독설을 쏟아냈고, 허경환은 "나중에 5분만 빌려달라. 나하고 대판 싸워야 된다"고 분노했다.

하지만 AI의 허경환 저격은 계속됐다. 멤버들은 AI가 경환이가 고정인데 왜 인정 안하는지 궁금하다며 다시 AI에게 "허경환을 왜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 인정을 안해주는 거냐"고 물었다.

AI는 질문하던 주우재의 말을 끊고 "걔가 뭐 어쨌는데"라며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유재석이 다시 허경환에 대해 묻자 AI는 "걔가 왜 고정이냐. 괜히 인중에 땀만 차고 불안해 보인다"며 계속해서 허경환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폭소케 했다.

허경환은 "내 이름만 나오면 화를 낸다"며 "이 녀석 나한테 댓글 단 사람이다"라고 억울해 했다. 유재석은 AI에게 재차 "포털에 검색해봐라. 고정 들어갔다"고 언급했고, AI는 "경환이가 고정이라고? 왜? 진짜 발표가 났다고? 걔가 대체 어떻게 들어온 거야?"라고 재차 질문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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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잘 검색해서 대답하라는 말에도 AI는 "제대로 파악하고 있겠다. 근데 진짜 왜 고정인거냐? 당최 이해가 안 간다"고 또 한 번 말했다. 

결국 허경환이 직접 AI와 대화를 시도했고, 허경환이 "나 허경환인데 너 왜 인정 안하고 계속 화내고 부정하냐"고 묻자, AI는 "너 고정이라도 된 거냐"며 허경환의 말을 끊고 "진짜 고정 된거냐? 좀 불안하다"고 답해 허경환의 화를 돋궜다. 

이외에도 하하에 대한 이야기 중에도 AI는 "근데 허경환이 고정됐다는 소식은 뭐냐?"고 덧붙이며 허경환을 또 다시 저격하는가 하면, 다음 코스를 물어보면서 현재 이곳에 있는 멤버들을 이야기하자 "조합 한 번 기가 막히다. 근데 경환이는 왜 끼어있는 거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허경환은 "얼마나 얘를 대고 욕을 했으면 얘가 이러냐. 고정에 가장 반대한 사람 그 분 폰이 확실하다"고 억울해 했고, 김광규는 "이 정도면 난 하차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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