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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살림남2'으로 '나혼자산다' 출연까지 노려('살림남2')[핫피플]

OSEN

2026.03.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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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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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가수 김장훈이 '살림남2' 출연으로 '나혼자산다', '미운우리새끼' 출연까지 노린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김장훈과 지상렬 그리고 은지원과 문희준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은지원과 문희준은 먼저 그룹 소식을 전했다. 데뷔 30주년을 목전에 앞둔 이들은 서로 재결합 의사가 있는지를 물으며 간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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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은 “문희준이 소율이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내 꼴 날 줄 알았다. 내 과인 줄 알았다. 내 공간 침범 싫어하고, 개인 생활 중요하고, 그래서 언젠가는 나처럼 꼭 돌아온다! 네 결혼식을 갔지만, 꼭 돌아올 줄 알았다”라며 “심지어 너는 나랑 다르게 계속 신비주의 생활이지 않았냐. 그런데 결혼 생활을 잘하더라”라고 말해 문희준을 경악하게 했다. 비록 소란스러운 결혼이었지만, 문희준은 소율과 결혼해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잘 살고 있다.

문희준은 “은지원이 내 결혼식 때 와서 ‘결혼은 아이를 낳기 위해 결혼하는 것 같다. 꼭 잘 살아라’라고 하더라”라면서 “그래서 너는 아이 생각이 있냐”라며 직접적인 질문을 던졌다. 지난해 10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한 은지원은 “아이 낳는 건 아내가 커트라인을 줬다. 나이 커트라인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은지원처럼 예쁜데 남자답게 생긴 거 쉽지 않다. dna가 아깝다"라며 2세를 간절히 바라는 것으로 보였다.

이어 문희준과 은지원은 파 한 단, 우유 한 팩을 사들고 어느 집으로 향했다. 새하얀 기털 옷을 차려입은 김장훈이 이들을 맞아주었다. 김장훈은 “올해 나이 63세, 대한민국 국적 가수 김장훈이다”라면서 “살림남2 고정을 맡을 수 있을 테니, 올 화이트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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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고정을 노리는 사람이 많아서 언짢은 표정이 된 박서진. 그 곁에서 지상렬은 “저 형은 왜 이렇게 쓸데없는 소리를 해?”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문희준과 은지원은 “여기서 놓치면 김장훈처럼 된다는 걸 보여주는 거다”, “여기서 결혼을 놓치면 흰 깃털 옷 입고 쌍화탕 먹으며 사는 걸 볼래?”, “결혼 안 하면 내 꼴 난다, 이런 걸 보여줘라”라며 김장훈의 독거 생활이 이렇게 안 좋다며, 지상렬이 꼭 신보람과 결혼할 수 있도록 어떤 영향을 달라며 말했다. 이들의 말은 간청인지, 김장훈에 대한 비난인지 모를 직설적인 말로 점철되었다.

김장훈은 지상렬 등을 위해 직접 삶은 수육에 잔치 국수를 손수 마련했다. 뭔가 어설프지만 손맛이 느껴지는 메뉴들이 나왔다. 김장훈은 “나는 여기 나오면서 ‘미운우리새끼’나 ‘나혼자산다’ 출연까지 노리고 있다”라며 야심을 보였다. 이에 문희준은 “KBS 프로그램을 나오면서 무슨 타 방송사 이야기냐”라며 타박했고, 김장훈은 “뭐 하나 틀렸다고 잡도리를 하려 들어”라며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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