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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3점슛 7방 대폭발’ 한국, 콜롬비아 30점차 대파…농구월드컵 본선진출 보인다
OSEN
2026.03.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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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서정환 기자] 강이슬(32, KB스타즈)이 대폭발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빌뢰르반 아스트로발레에서 열린 2026 FIBA 독일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에서 콜롬비아를 82-52로 크게 이겼다. 2승 1패의 한국은 월드컵 본선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은 1차전서 이미 월드컵 티켓을 확보한 독일에 49-76으로 졌다. 2차전서 아프리카 챔피언 나이지리아를 77-60으로 잡는 파란을 연출했다. 한국은 15일 이어지는 필리핀전에서 승리하면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짓는다.
수훈선수는 강이슬이었다. 강이슬이 전반에만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한국이 44-36으로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올린 한국은 3쿼터에 상대를 27-4로 압도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사진]OSEN DB.
강이슬은 3점슛 7개로 21점을 폭발시켰다. 박지현이 13점을 보탰다. 박지수는 11점, 6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경기일정이 빡빡한 가운데 한국은 대승으로 12명의 선수를 고르게 출전시키는 소득도 얻었다.
경기 후 박수호 감독은 “선수들이 약속했던 수비를 잘 이행해줬다. 강이슬이 좋은 슛감각을 보여 팀 공격이 살아났다”고 호평했다.
강이슬은 “이번 대회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 선수들 집중력이 높았다. 선수들도 집중했고 높은 슛 성공률로 이어졌다.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데 집중했다”며 기뻐했다.
[사진]OSEN DB.
이제 한국은 필리핀전 승리를 노린다. 강잉슬은 “가장 중요한 것은 방심하지 않는 것이다. 개개인의 기술이 좋고 3점슛이 좋은 팀이다. 쉽게 슛을 허용하지 않는 수비가 필요하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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