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0-0] 쏘니, 골 넣으려고 하니까 안 들어가네
Los Angeles
2026.03.14 18:32
2026.03.14 20:23
전반 40분 중앙 공격수를 맡은 나탄 오르다스가 슈팅을 했으나 상대편 골대 오른쪽을 맞고 튕겨 나왔다. 상대 수비수들에게 둘러싸인 오르다스가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전반 36분 LAFC의 마크 델가도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에 의해 막히자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LAFC와 세인트루이스 시티 SC는 0-0으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전반 36분 기준 프리킥만 11개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LAFC 서포터스 그룹 '3252'가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전반 15분 슈팅을 시도한 손흥민이 득점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전반 15분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반 12분 프리킥 기회를 얻은 세인트루이스 시티 SC가 득점을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주심의 휘슬과 함께 경기가 시작됐다.
전반 시작 40초 만에 LAFC의 드니 부앙가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아쉽게 골대를 빗나갔다. 경기 초반부터 LAFC가 공격적으로 몰아붙였다.
이어 전반 1분 30초쯤 손흥민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손흥민은 상대 페널티박스 바로 앞 중앙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막히며 골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손흥민이 동료 선수들과 그라운드에 입장했다. 손흥민 왼쪽에는 흥부 듀오인 드니 부앙가가 나란히 서있다.
손흥민은 미드필더로, 정상빈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AFC의 손흥민은 이날 중앙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내려와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 시즌 MLS 첫 골을 기대했던 팬들 입장에서는 공격에서 한발 물러난 배치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경기 시작 약 20분을 앞두고 LAFC와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더비’는 킥오프부터 성사되지는 않게 됐다.
세인트루이스 시티의 정상빈은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두 한국인 선수가 동시에 그라운드에 서는 장면은 경기 초반에는 보기 어렵게 됐다. 다만 정상빈이 교체로 투입될 경우 경기 중반 이후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은 남아 있다.
MLS 2026시즌 정규리그 첫 골 사냥에 나서는 손흥민이 14일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웜업 중이다.
정상빈 선수가 킥오프 25분 전, 그라운드에 나와 동료 선수들과 몸을 풀고 있다.
정상빈이 뛰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시티 SC는 현재 MLS 서부 콘퍼런스 15위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올 시즌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올 시즌부터 10번 포지션을 주력으로 맡는 정상빈의 한 방이 더욱 절실하다.
세인트루이스 시티는 개막전에서 샬럿 FC와 1-1로 비긴 뒤, 이후 두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FC(0-2)와 시애틀 사운더스 FC(0-1)에 잇따라 패했다.
LAFC와 세인트루이스 시티의 역대 맞대결 전적은 4승 2무 1패로 LAFC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시티는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강조하는 이른바 ‘레드불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하는 팀이다. 올 시즌부터 요안 다메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다만 최근 경기에서는 전술 변화 과정에서 드러난 후방 빌드업의 세밀함 부족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상대가 중원을 두텁게 형성한 채 수비적으로 내려앉을 경우, 창의적인 패스를 통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으며 무리한 롱패스로 소유권을 내주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알폰소씨도 오늘 손흥민의 LAFC 경기를 보기 위해 BMO 스타디움을 찾았다.
LAFC 서포터스 그룹 '3252'가 킥오프를 한 시간 앞둔 현재 BMO 스타디움 내에서 응원 연습을 한창 진행 중이다.
한인 축구 팬들이 LAFC-세인트루이스 경기가 펼쳐지는 14일 '흥부 듀오'로 알려진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입간판을 들고 BMO 스타디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첫 ‘코리안 더비’가 펼쳐진다. LAFC의 손흥민과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의 정상빈이 정면으로 맞붙는다.
창과 창의 대결이다. LAFC 공격의 핵심 손흥민과 세인트루이스의 젊은 공격수 정상빈이 맞대결을 벌이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즌 네 번째 경기를 앞둔 가운데 손흥민이 기다리던 시즌 첫 골을 터뜨릴 수 있을지, 정상빈이 LAFC 수비진을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두 팀의 경기는 14일 오후 7시 30분(서부 시간) LAFC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다.
킥오프를 약 한 시간 앞둔 현재 BMO 스타디움 일대는 손흥민의 시즌 첫 골을 기대하는 팬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한인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경기장 주변 분위기도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BMO 스타디움=김상진·장열·김경준·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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