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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이겨야지” 2승1무 시범경기 무패, 김태형 감독 신인 박정민 호투에 미소짓다

OSEN

2026.03.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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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린다. 지난 12일 시작된 시범경기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6.03.15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린다. 지난 12일 시작된 시범경기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6.03.15 / [email protected]


[OSEN=사직,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시범경기 3경기에서 2승 1무, 무패를 기록 중이다. 

15일 부산 사직구장, LG 트윈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김태형 감독은 취재진과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시범경기 무패'라는 취재진 말에 김 감독은 싱긋이 웃었다. '(시범경기이지만) 지는 것보다 이기는 게 좋은 거죠'라는 말에 김 감독은 “뭐라도 이겨야지”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 감독은 전날 LG전 선발 등판한 엘빈 로드리게스의 투구에 대해서는 무난한 평가를 했다. 로드리게스는 5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김 감독은 “어제는 제구가 조금 1회는 카운트 싸움에서 좀 뺏기고, 또 배터리가 공을 요구하는 게 조금, 각도나 공이 오는 거를 빨리 체크를 해서 다른 방향도 가져가 봐야 되는데 계속 똑같은 패턴으로 던지더라.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좌타자들한테 굉장히 좋은 공을 가지고 있는데, 어제는 그 공은 별로 안 던지더라. 나중에 시즌 때 보여주려고 그러는지”라고 웃었다. 

로드리게스는 직구(35개) 커터(7개), 커브(9개), 체인지업(8개), 스위퍼(7개)를 던졌다. 김 감독은 “로드리게스는 구종은 다 던졌다. 이제 정규 시즌 들어가서 얼마큼 타자들을 현혹을 시킬 수 있는지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불펜투수들이 인상적이었다. 김 감독은 “(박)준우하고 박정민인데. 정민이는 신인인데 지금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게 그래도 다행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특히 박정민에 대해 "직구 구속이 150km까지 나오니까 구위로 밀어부친다"고 칭찬했다. 박정민은 2경기 2이닝 무실점이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5-3으로 승리한 후 박정민, 손성빈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3.14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5-3으로 승리한 후 박정민, 손성빈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03.14 / [email protected]


7회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위기를 막은 정철원도 있다. 김 감독은 “이제 조금씩 구속이 올라와야 되는데, 사실 너무 몸이 안 돼 있어서 2군을 보낼라 했다. 면담을 해서 2군에 보내 시간을 좀 주려고 했다. 그런데 본인이 괜찮다고 해서, 두고 봤는데 구속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태양이 공백이 생긴 2루수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전날 2번으로 출장해 투런 홈런을 때렸다. 테이블세터로도 가능할까. 

김 감독은 "가려면 1번으로 가야지. 2번은 안 된다. 1번부터 4번까지 다 갖다 몰아붙이든지. 일단 레이예스 뒤에는 좀 강한 타자가 있어야 된다. 안 그러면 무조건 레이예스를 거르지. 태양이도 지금 잘하고 있는데, 레이예스 뒤에 놓기는 아직은 좀 그렇다. 지금은 1번으로 가든지, 레이이스가 2번을 가든지 해야 한다. 태양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한태양이 3회말 2사 2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3.14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로드리게스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롯데 자이언츠 한태양이 3회말 2사 2루 좌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3.14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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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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