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세금 낼 돈이 없어서 집을 내놨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개그맨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제40회 장수원 조롱잔치2’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장수원은 근황을 전하며 “지금은 휴양지 보라카이에서 하고 있다. 크랩이다. 시리얼 새우도 있고”라고 소개했다. 해외에서 음식점 운영을 하며 수입을 내고 있다는 것.
[사진]OSEN DB.
이어 이용진은 장수원에게 “요즘 형 기분 안 좋으시겠다. 다주택자 잡는다고 하니까”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그래서 다 내놨다. 세금 낼 돈 없어서”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이날 2018~2019년도에 서울 잠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사실도 공개했다. 이용진은 “그때 형 청약됐는데 중도금이 없었다”라고 언급했고, 장수원은 “맞다. 그때 앵벌이 한다고 그랬다. 어렵게 메꿨다”라고 털어놨다.
장수원과 닮은꼴 사진도 공개됐다. 장수원은 상의탈의 후 상체 근육이 홍석천과 비교되자 “머리가 민머리 되면 홍석천 형과 비슷하게 생길 것 같긴 하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MC들은 “약간 병약미 같은 게 있다. 샬라메랑 닮은 느낌”, “그룹에서 버림받은 메추리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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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연기에 대한 에피소드도 이어졌다. 이용진은 “나는 형이랑 호흡을 맞춰봤다. tvN ‘미생물’ 때. 나는 로봇을 느껴봤다. AI 연기”라고 말문을 열었고, 장수원은 “그때가 최고, 맥스였다”라고 인정했다.
이에 이용진은 “옥상에서 ‘와’ 소리지는 게 있는데 형님이 힘 다 빼고 하시더라. 근데 감독님이 더 대단하다. ‘컷 좋았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장수원은 “정확한 디렉대로 간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수원은 “차기작이 들어오면 탄탄한 넷플릭스 같은 것도 자빠트릴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