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민경훈 기자]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치러 총 60경기가 펼쳐진다.2회초를 마친 한화 선발 문동주가 덕아웃으로 향하며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3.15 /[email protected]
[OSEN=대전,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동주(23)가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건재한 모습을 과시했다.
문동주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박성한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문동주는 기예르모 에레디아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빠르게 아웃카운트 2개를 올렸다. 최정은 좌익수 포구 실책으로 2루 진루를 허용했지만 김재환을 2루수 땅볼로 잡아 실점하지 않았다.
2회 선두타자 고명준을 3루수 포구 실책과 포일로 내보내 무사 2루 위기에 몰린 문동주는 김성욱을 3루수 땅볼로 잡았고 최지훈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아웃시켰다. 조형우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이번에도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3회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낸 문동주는 한화가 1-0으로 앞선 4회 엄상백과 교체돼 이날 등판을 마쳤다. 투구수 38구를 기록했고 직구(23구), 슬라이더(7구), 커브(4구), 포크(4구)를 구사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6km까지 나왔다.
[OSEN=대전, 민경훈 기자]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치러 총 60경기가 펼쳐진다.한화 선발 문동주가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3.15 /[email protected]
문동주는 KBO리그 통산 81경기(379⅔이닝) 27승 23패 2홀드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2023년 신인상을 수상했고 지난 시즌 24경기(121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이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 선발도 유력했지만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문동주는 청백전 등판에 이어서 첫 시범경기 등판도 잘 마무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만약에 개막전까지 투구수가 충분히 늘어나지 않더라도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다른 투수가 들어가는 것보다는 동주가 들어가는게 좋다고 본다. 선발진에 들어가서 던질 수 있는 만큼 던지고 그 다음에 다른 투수가 들어가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며 문동주를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OSEN=대전, 민경훈 기자]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각 팀이 12경기씩 치러 총 60경기가 펼쳐진다.한화 선발 문동주가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3.1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