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마스터스 산티아고의 긴 여정을 정리하는 결승전 답게 서전부터 치열했다. 다전제 승부에서 가장 중요한 첫 경기를 짜릿한 뒤집기로 챙겼다. 농심이 매서운 후반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기분 좋게 결승전 기선을 제압했다.
농심은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산티아고 결승전 페이퍼 렉스(PRX)와 1세트 경기에서 4-8로 전반을 마친 후 후반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13-11로 역전, 1세트 선취점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