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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힘, 울산 김두겸·강원 김진태·경남 박완수 단수공천

중앙일보

2026.03.16 16:46 2026.03.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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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이 지난해 11월 4일 오후 경남 창원 의창구 경남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17일 울산광역시장 후보에 김두겸 울산시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김진태 지사, 경남도지사 후보에 박완수 경남지사를 단수 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두겸 시장은 주력 산업의 기반 강화와 함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에 앞장서 왔으며, 울산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마련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며 “산업 도시의 명성을 넘어 혁신과 전환의 시대를 선도하고, 울산의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려낼 실천력 있는 리더”라고 설명했다.

김진태 강원지사가 지난 2022년 11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 국비확보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김진태 지사에 대해서는 “특별자치도의 안정적 안착과 과감한 규제 개혁, 투자 유치로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져왔으며, 그 탁월한 추진력을 인정받았다”며 “강원이 품은 무한한 잠재력을 폭발적인 성장 동력으로 확실하게 바꾸고,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이끌어갈 검증된 도정 책임자”라고 평가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달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장·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박완수 지사를 확정한 것에 대해선 “풍부한 행정·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청 설립과 주력 산업 육성을 이끌어 왔으며, 안정적인 도정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며 “탁월한 산업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경남의 더 큰 미래를 완성해 낼 든든한 사령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천위는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세 후보와 함께 울산·강원·경남 시·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발전을 완수하겠다”며 “각 후보의 실천력을 동력 삼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늘 지역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는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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