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히트 프로듀서 겸 밴드 로코베리 멤버 로코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정식 데뷔한다.
로코베리의 로코는 오는 18일 정오에 발매되는 하비(최성용)의 신곡 '추억이 나를 부르면' 뮤직비디오의 총연출 및 시나리오, 미술 감독을 맡았다.
로코는 로코베리의 보컬이자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음악과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 영역을 오가는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작곡가 겸 프로듀서 권준희 역으로 분해 배우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 로코베리 '이별이라는 말로 우리의 연애가 끝난다는 게', 고경표 '…사랑했잖아…(2024)'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고, 버추얼 걸그룹 수소진의 비주얼 디렉팅을 책임지며 크레이티브 역량을 발휘했다.
이번 '추억이 나를 부르면'을 통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 로코는 전반적인 작업을 총괄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코만의 감각적인 연출이 어떤 영상미로 표현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 로코는 직접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배우 박선호와 열연을 펼쳤다.
'추억이 나를 부르면'은 대형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하비(최성용)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많은 이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애창곡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로코베리는 조째즈의 '모르시나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폴킴의 '안녕',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히트 메이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신곡 '울어서 미안'을 발매하고 깊은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