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변인은 “김 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소방청 장비기술국장, 대변인 등 지방 현장과 본부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 지휘력과 기획, 행정 역량을 고루 갖춘 인물”이라며 “조직 내 소통과 협력·연대를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복잡해져 가는 재난 환경 속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정교한 지휘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 신임 청장은 허석곤 전 소방청장이 내란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소방청장 직무를 대행하면서 소방청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