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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서 집단 음란행위 하다 적발…현직 경찰 불구속 송치

중앙일보

2026.03.1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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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 한 남성 전용 사우나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9일 공연음란 혐의로 인천 지역 소속 50대 경찰관 A씨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금천구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다른 남성들과 함께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는 총 6명의 남성이 단속에 걸렸다. A씨는 단속을 피해 현장을 빠져나가려다 일행 중 유일하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 후 당일 귀가했다. A씨의 비위 사실은 입건 직후 소속 기관에 통보됐다. A씨가 소속된 인천 지역 경찰서 관계자는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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