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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제 나토 도움 필요 없어…일본·한국도 마찬가지"

중앙일보

2026.03.17 08:46 2026.03.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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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대부분의 회원국이 대이란 군사작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며 "놀랍지도 않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항상 나토를 일방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왔다. 우리는 매년 수천억 달러를 들여 이들 국가를 보호해왔지만, 정작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우리는 군사적으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나토 회원국들의 지원이 필요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는다"면서 "사실 처음부터 필요하지 않았다. 일본, 호주,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 미국 대통령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를 대표해 말씀드리면 우리는 누구의 도움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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