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희수 기자] 포털 다음(Daum)이 ‘제12회 어울림 마라톤’을 공동 주관·후원한다. 이 마라톤은 '어울림'이라는 대회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포용과 동행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실제 대회도 포용과 동행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달린다. 함께 달리는 행위 그 자체가 곧 포용이고 동행이다.
에이엑스지(AXZ corp. 대표 양주일)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은 이 행사에서 온라인 허브 구실을 담당한다.
전용페이지를 개설하고 참가 접수, 대회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다음 검색창에 ‘어울림 마라톤’을 검색하거나 관련 배너를 클릭하면 전용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어울림 마라톤의 공식 명칭은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다.
대회일은 6월 13일 오전 8시이며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코스는 5㎞와 10㎞, 하프 코스가 있고 참가 신청은 어울림 마라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대회 수익금은 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시각장애인들의 복지 및 체육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기념품도 마련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활동을 통해 일상 속 기부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양주일 AXZ 대표는 “비장애와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동행과 포용으로 서로를 연결하는 어울림 마라톤의 메시지가 더 많은 이용자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며, “다음에서 상생의 가치와 사회적 의미가 널리 공유되고, 깊은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