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는 18일 “최근 PBA 제7기 4차 이사회를 통해 제3대 PBA 총재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을 선출했다. 윤영달 총재는 2029년 3월까지 수장직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윤 총재는 기업 경영뿐 아니라 PBA 출범 초기부터 크라운해태 라온 구단을 운영하며 깊은 애정을 쏟았다. 아울러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문화예술 후원가이기도 하다.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조직위원장을 맡으며 예술 지원과 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
윤 총재는 향후 PBA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팬 기반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새로운 발전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PBA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 확대와 리그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초대 총재와 제2대 총재를 역임한 김영수 총재는 지난 7년간 프로당구의 출범과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며 한국 당구를 생활 스포츠의 영역에서 프로 스포츠로 발전시키는 데 큰 몫을 했다.
PBA는 다음 달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윤영달 신임 총재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윤영달 총재 체제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