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남창희 씨가 내일(19일)부터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제작진과 스케줄 조정을 거친 만큼 '미스터 라디오'는 스페셜 DJ 체제로 유지되고 그 밖에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지장은 주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남창희는 지난달 22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배우 출신 윤영경과 결혼했다. 윤영경은 남창희보다 9세 연하로, 과거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善)에 당선되며 영화 '국제시장', 드라마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윤영경은 당초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나, 알고 보니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일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서 가수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으며 '한강 아이유'로 불린 인물이 바로 윤영경이었다고.
다만 현재 그는 연예계에서 은퇴한 상태다. 현재 직업 또한 공무원으로, 서울시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근무 중이며 동대문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창희, 윤영경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은 결혼식 사회를 맡은 남창희의 절친 조세호가 허니문 장소로 선택한 곳이기도 하다. 앞서 조세호 또한 지난 2024년 10월 결혼 이후 아내와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