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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이혼 과정 숨기려..딸, 9살때 유학보냈다 “현재, 美 대학병원 연구원” (‘아빠나3’)

OSEN

2026.03.1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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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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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전노민이 일찍부터 딸을 유학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새 아빠로 배우 전노민이 합류했다.

이날 한혜진은 “전현무 씨 이전에 대표적인 워커홀릭이다. 굉장히 작품을 끊임없이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전노민은 “배우는 한 번 작품을 하고 나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쉬지 않나. 아직은 좀 어려워서”라고 답했다.

또 한혜진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국민 불륜남’으로 활약했던 점을 언급하며 “되게 뻔뻔했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함께 출연했던 전수경은 “맞을 짓을 너무 많이 했다. 시즌1에서 제 남편 역할이었는데 저는 헌신하는 아내였고, 이 사람이 저를 완벽하게 배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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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전노민은 ‘국민 불륜남’으로 등극하면서 웃픈 일화를 전했다. 그는 “지방에 단골 식당이 있다. 원래는 반찬을 가득 챙겨주셨다. 그런데 방송 이후에 갔더니 반찬을 던지고 말도 안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노민은 최근 근황으로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닥터신’에 출연한다. 특히 그는 극 중에서 24살 어린 여자를 짝사랑하는 스타일리스트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거기서도 뺨 맞겠다”고 반응했다.

한편, 전노민은 소문난 딸 바보로, 각별한 관계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노민은 “딸이 유난히 다른 사람이 머리 묶거나 옷 입혀주면 안 입고 그랬다. 제가 목욕시켜주고 옷 입히는 걸 아빠만 하다보니까 다른 사람이 못하게 하더라. 예를 들어서 자기 고모가 해주려고 하면 머리끈 뺏어와서 내가 해야 한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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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노민 딸은 올해 32살로, 미국에서 대학병원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전노민은 “막내 누나가 시카고에 살고 있어서 그때부터 봐줬다. 이제 부모님으로 알고 있고 (막내 누나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무엇보다 전노민 딸은 9살의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 유학을 떠났다. 이유를 묻자 전노민은 “개인적인 얘기인데 이혼하는 모습을 안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가 생각했던 결혼이 아니어서 이혼하는 모습을 딸한테 보여주지 말아야겠다. 정리하고 나중에 가서 설명했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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