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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장항준 대본 너무 잘 써서 '하청' 의심…"20년 친구인데 몰랐다" 폭소 ('질문들')

OSEN

2026.03.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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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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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손석희의 질문들4’에서는 배우 유해진이 20년 지기 절친 장항준 감독의 집필 실력을 의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4'에는 '왕과 사는 남자'로 감독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한 장항준 감독과 다섯 번째 천만 영화 주연작을 탄생시키며 놀라운 관객 동원력을 보여준 배우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해진은 “저는 장항준 감독이 글을 잘 쓰는지 몰랐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진행자인 손석희가 “20년 친구시라면서요”라고 의아해하자, 유해진은 “(집필을) 직접 하는 건 못 봤으니까 잘 몰랐어요”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해진은 장항준 감독의 남다른 작업 속도와 완성도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유해진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저도 의견을 내죠. 3일 정도 후에 보내온다”라며 수정 대본이 전달되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짧은 시간 안에 몰라보게 높아진 대본의 완성도를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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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해진은 당시 솔직한 심경으로 “당연히 하청을 주는구나. 이렇게 잘 쓸 리가 없는데 이렇게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폭소를 안겼다. 나중에야 장항준 감독이 모든 대본을 직접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

또한 유해진은 장항준 감독이 현장에서도 뛰어난 순발력으로 대본 수정을 잘한다고 치켜세우며 “그냥 평범한 글은 아니에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손석희의 질문들4'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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