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충주맨' 김선태, 청와대 러브콜 소문에 "접촉도 검토도 안 했다"

중앙일보

2026.03.18 16:08 2026.03.18 18:3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MBC 캡쳐
'충주맨' 김선태가 공무원 퇴직 이후 소감을 밝혔다.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선태는 "안녕하세요. 구 충주맨, 이제 자유인이 된 김선태라고 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선태는 한동안 언론에 등장했던 청와대행 관련 소문에 대해 "접촉도 안 했고 검토도 안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구체적인 제안이 온 건 아니었고, 조직 생활보다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면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과거 충주시에 "뼈를 묻겠다"던 발언에 대해서는 "뼈는 충주에 묻고 살만 좀 (나왔다)"며 "그때는 그게 맞았고 지금은 틀린 것"이라 덧붙였다.
MBC 캡쳐

퇴사 소식이 빠르게 퍼지면서 겪게 된 에피소드도 전했다. 김선태는 "오전 11시까지 늦잠을 잤는데 전화가 400통이 와 있었다"면서 36초짜리 퇴사 공지 영상을 올리게 된 과정을 언급했다. 김선태는 "(소문을 퍼뜨린 게)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연예계처럼 소문이 금방 퍼지더라"고 말했다.

김선태는 끝으로 "너튜버의 세계에서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호랑이 등에 탔어요. 내리면 잡아먹힙니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신혜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