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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T 톡톡] '디아블' 남대근, "퍼스트 스탠드 목표, 가장 잘하는 젠지와 붙고 싶어"

OSEN

2026.03.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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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플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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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첫 승리로 팀원들의 자신감이 오를 것 같아 기분 좋다."

이번 퍼스트 스탠드에서 '펜타킬 머신'으로 거듭난 '디아블' 남대근은 기록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 첫 승이 팀에 주는 영향력에 대해 더욱 반가워했다. 

피어엑스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6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A조 패자전 팀 시크릿 웨일스(TSW)와 경기에서 주포 '디아블' 남대근과 '켈린' 김형규의 조율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남대근은 BLG와 개막전에 이어 TSW와 1세트 경기에서도 펜타킬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승리로 피어엑스는 20일 G2와 최종전 승부에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TSW는 아쉽게 2패로 A조 4위를 기록하며 대회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남대근은 "첫 승리로 팀원들의 자신감이 오를 것 같아 기분 좋다"라고 환한 표정으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라이엇게임즈 플리커.

라이엇게임즈 플리커.


남대근은 2경기 연속 '펜타킬'로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확인시켰다. 신예 원딜 선수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떠오른 그는 개인적인 목표 보다는 팀적인 목표를 먼저 언급하면서 '피어엑스'가 원팀임을 강조했다. 

"프로 시작하기 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원딜을 잘하고 싶다는 꿈을 꿨다. 좋은 말씀을 들어 기분 좋지만, 요즘은 그런 생각 보다는 승리하는게 좋다. 좋은 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남대근은 "이번 대회에서 잘하는 팀이랑 붙고 싶은게 목표다. 젠지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해서 젠지와 한 번 겨루고 싶다"라고 만나고 싶은 팀에 대해 답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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