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 최가온(18·세화여고)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최가온은 지난 13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한국 선수단의 설상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최가온이 입국장을 걸어 나오고 있다. 2026.02.16 /[email protected]
[OSEN=서정환 기자] ‘기적의 금메달’을 딴 최가온(18, 세화여고)이 화끈한 포상금을 받았다.
롯데는 지난 19일 서울 시그니엘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린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단 격려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스키와 스노보드 선수단이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금메달리스트 최가온, 은메달 김상겸, 동메달 유승은 등 메달리스트와 지도자, 협회 관계자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수단은 경기 중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과 팀워크, 끊임없는 훈련과 노력으로 올림픽 무대를 누빈 성과를 공유하며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 최가온(18·세화여고)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최가온은 지난 13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한국 선수단의 설상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최가온이 입국장을 걸어 나온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2.16 /[email protected]
신동빈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 스키와 스노보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선수와 지도자들을 치하했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와 지도자에게 총 8억 6000만 원 규모의 포상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에게는 3억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여기에 신동빈 롯데 회장이 최가온에게 추가로 1억 원의 포상금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메달 김상겸과 동메달 유승은에게는 각각 2억원과 1억원이 지급됐다. 올림픽에서 6위를 기록한 이채운에게도 1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빅에어와 알파인 종목 지도자들에게도 총 2억500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됐다.
롯데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는 앞으로도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 최가온(18·세화여고)이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최가온은 지난 13일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며 한국 선수단의 설상 종목 첫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최가온이 입국장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2.16 /[email protected]
최가온은 대역전 금메달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최가온은 “2차 시기 후 핸드폰을 봤는데 아빠가 ‘일본선수들 다 넘어졌다. 할 수 있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걸 보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최가온은 지난 2월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90.25점을 획득해 88.00점에 그친 라이벌 클로이 김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차 시기 실패로 무릎 통증을 안고 다시 3차 시기에 출전한 최가온은 900도와 720도 회전을 포함한 고난도 기술을 흔들림 없이 소화했다. 착지까지 깔끔했고 심판진은 이날 최고 점수인 90.25점을 잡았다. 금메달이 확정된 최가온은 부모님에게 달려가 메달을 걸어 드리는 감동의 장면을 연출했다. / [email protected]